아름다운 한남이야기

17-11-14 20:33

한남교회 봉사단 ‘사랑의 원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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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머니 편안하세요?" 한남봉사단이 이혈 요법을 선보이고 있다. 

 

성남시에 위치한 한남교회(문찬호 목사)가 의미 있는 가을 행사를 가졌다.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는 목회철학으로 지역을 섬겨온 한남교회가 늦가을, 사랑의 원정길에 올랐다.

11월 2일부터 사흘간 열린 가을선교바자회는 보름 후에 잡힌 농촌봉사 활동을 위한 특별 시간이었다. 외롭게 겨울을 맞고 있을 농촌 교회를 위해 모은 정성이 1000만원을 넘을 정도로 구슬땀을 흘려 준비했다. 한남교회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이웃 교회를 찾아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월 19일 야현중앙교회(손제산 목사)에 도착한 한남봉사단(단장:조대형 장로) 18명은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란 주제로 이틀간 야현리 일대 52가구 주민들을 섬겼다. 추수감사 기념 떡을 나누고 이·미용과 이혈 요법 등 노인들을 위한 봉사의 시간을 가졌으며 야현중앙교회 교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석유히터도 증정했다.

김희돈 lefty@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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