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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님! 봄을 재촉하는 비가 오고있습니다. 빗소리를 듣고 있노라니 어머님이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하나님 곁을 가시려 사랑하는 저희들을 남겨두고 떠나셨습니
다. 어머님께서는 늘 겸손하고 한결 같으셨으며 헌신과 희생의 아름다운 삶을 사
셨고 언제나 마음과 영혼을 바쳐 하나님을 바라 보셨던 분이셨습니다. 그런 어머
님을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다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이제 한없이 그리울 거
라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 옵니다. 어머님을 선산 양지 바른 곳에 모시고 돌아 왔
으면서도 지금도 떠나심이 믿기지 않아 어머님이 쓰시던 방문을 열어 봅니다. 어
머님께서는 포근한 대지의 품에서, 먼저 가신 아버님의 곁에서 하나님이 예비하
신 평화로운 안식을 찾으셨으리라 생각하며 애써 스스로를 위로 할 뿐입니다. 이
불효 자식은 힘들고 어려울 때 기대던 언덕을 잃었고 우리 두아들은 할머님의 넓
은 가슴을 잃었고 당신이 지키시던 보금자리는 따스함을 잃어 버렸습니다.
또한 어머님의 간절한 기도도 당신의 넉넉한 미소도 잃어 버렸습니다. 오랜 시간
을 함께 한 후에 나누고 싶었던 많은 이야기들은 아직 시작도 못 했건만, 우리에
게 허락된 시간이 무심히도 짧았음이 새삼 마음이 아프고 또 아픕니다. 가눌 길
없는 슬픔이 가시는 걸음에 짐이 될 수 없기에 불초 이 아들은 애써 눈물을 거둘
뿐이니, 잠시 머물렀던 이세상의 무겁고 아팠던 모든 것들은 훌훌 벗어버리시고,
좋았던 기억과 따뜻한 사랑과 아름다운 마음만을 품고 영생의 하늘나라에서 편안
히계시기를 간절히 소망 할 뿐입니다. 어머님 보고싶습니다. 어머님 사랑합니
다.... 불효자식 올림
♡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님! 당신이 떠나신지 보름이 되네요. 당신이 우리곁을 떠나셨지만 언제
나 가슴속에 맺혀 있는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을 떨쳐 버릴 수가 없습니다. 진자리 마른자리
다 갈아 뉘시며 평생을 자식을 위해 살다가신 어머님, 호강한번 제대로 못해드린 이 자식은
어머님 생각에 눈물이납니다. 이새벽 어머님의 대한 그리움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살아생
전에 잘해 드려야 하는데 지금와서 어머님을 생각할 때마다 이 자식은 눈물이 앞을 가립니
다. 아버님 일찍 돌아가시고 혼자서 자식들 뒷바라지 위해 온몸을 받치신 어머님, 오늘도 이
불효자는 당신 생각에 가슴이 너무나 아풉니다. 세상에 불효가 가장 큰 죄라는데 어머님 저
는 어떻게 불효의 멍애를 벗을 수 있을까요? 어머님께서 너무나 좋아하셨던 증손자 예훈이
백일이 돌아옵니다. 하늘나라에서 바라보고 계시겠죠? 어머님의 기대에 어끗나지 않게 훌륭
하게 키우겠습니다, 어머님 하늘나라 좋은 곳에서 하나님의 품속에서 평안하시기를 이 불효
자식 기도합니다, 어머님 사랑해요.... 불효자실 올림
♡ 하늘나라에 게신 어머님! 오늘은 하늘도 슬펐는지 세찬 빗줄기가 내리고 산천초목도
어머님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항상 따뜻한 눈길로 손 내밀어 주시던 어머
님. 자나깨나 자식들 걱정으로 한평생을 살아오신 어머님은 비바람 치는 가운데서도
우리 집안을 지켜온 버팀목이었고 늘 기대어 쉴 수 있는 크나 큰 그늘이었습니다. 바
쁘게 살아왔던 자식들의 가슴 속 깊은 곳에 자리한 어머니이자, 손자들에게는 든든
한 후원자였던 할머니께서 언제나 그 자리에 그대로 계실줄로 굳게 믿고 있었는데,
그 사랑 남긴체 보내드려야 한다는 서러움에 눈물이 납니다. 언젠가는 어머님과 영원
히 헤어져야 할 시간이 올 것으로 생각은 했었지만 이렇게 허망하게 세상을 버리신
어머님의 일생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 희생과 섬김으로 점철된 인생, 무너져 가는 집
안을 일으켜 세우고, 이 아들 뒤바라지에 있는 힘을 다해 뒤돌아 보지않고 앞만보며
살아 온 세월이었습니다.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님께서도 반갑게 손잡아 주실겁
니다. 45년이 넘도록 아버님을 대신해서 한 가정을 훌륭하게 이끌어 오시다 곁으
로 오신 어머님을 반갑게 맞이하실겁니다. 아버님 어머님의 헌신과 노고를 칭찬해 주
세요? 어머님께서 평소에 그리 하셨듯이 앞으로도 자손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
을 지켜보시고 기도해 주실것을 이 아들은 소망합니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불효자식 올림
♡하늘나라계신 어머님 너무 그리워 배달되지않는 하늘나라우체통에 사연을 띄워봅니
다. 오늘도 어머님가신지 한달이 지나네요. 자식이 무엇이길래 자나깨나 걱정하시며
자식을위해 사셨던어머님!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눈시울이 젖어옵니다. 어머님의 사
랑을 어디에서 느껴볼수있을까요. 자식 사랑하는 그마음 이제야 알듯합니다. 못난 이
자식 그리움이 상처되어 뜨거운 눈물이 가슴을 적셔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안
하게 잘지내세요. 오늘도 그리운 어머님 생각에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어
머니 마음 노래를 불러봅니다.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
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
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려주시고, 자라
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사람의 마음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
를 깍아서 바치는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리오.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없어라.
어머님! 사랑합니다 -부활절 새벽에 불효자식 올림-
♡ 오늘이 어머님 하늘나라로 가신지 50일 되시는 날이네요. 슬픔 마음을 이제는
조금 뒤로하고 좋은 나라에 계신 어머님을 축복 하렵니다. 자식사랑, 손자사랑 항
상 마음과 사랑으로 기도하셨던 어머님을 그리며, 또 뵙기를..그리고 간청 합니
다. 자식, 손자걱정 그만 하시고 편히 계십시오. 어머님 사랑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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